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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향후 5년간 중점사업 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1.07일 09:55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열린 중국공산당 훈춘시 제15차 대표대회가 성과적으로 페막된가운데 고옥룡이 훈춘시당위 서기로 선거됐다.

  회의는 훈춘시는 장길도개발개방의 교두보이고 우리 나라 “일대일로”전략이 북쪽으로 향하는 새로운 기점, 동북아로 향하는 새로운 문호이며 훈춘시의 발전은 연변, 길림성의 진흥발전과 관련된다고 인정하면서 향후 5년간 6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쥘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혁신구동을 가속하고 경제발전의 전환승급을 추동한다. 2020년까지 경제구조가 보다 합리하고 산업구조가 최적화 승급되며 혁신능력이 현저히 증강되는 목표를 실현하고 산업발전장대를 “혁신구동, 전환승급”의 주공방향으로 삼으며 공급측구조성개혁을 깊이 추진한다.

  둘째, 개혁혁신을 가속하고 상층설계의 시달을 추동한다. 당중앙과 성, 주 당위에서 포치한 개혁임무를 시달하고 전 시 발전을 제약하는 중대한 개혁병목, 군중이 바라는 민생개혁사항과 훈춘특색이 있는 혁신성개혁중점에 초점을 맞추며 개혁의 리익을 최대한으로 방출한다.

  셋째, 대외개방을 가속화하여 지역합작의 종횡발전을 추동한다. “일대일로”전략에로의 융합을 다그치고 동북아 여러 나라와의 실무합작을 심화하며 훈춘을 발달된 변경도시와 장길도개발개방의 교두보로 건설한다.

  넷째, 도시농촌건설을 다그치고 수용능력을 부단히 증강한다. 신형 도시화발전방향을 틀어쥐고 도시로 농촌을 인솔하는 발전전략을 견지하며 발전공간을 확장하고 부대시설건설을 다그치며 과학관리를 추진하고 동북아국제화도시로 건설한다.

  다섯째, 민생개선을 가속화하여 발전성과의 보편적인 혜택을 추동한다. 인간본위, 민생우선을 견지하고 도시농촌 공공봉사, 사회보장의 균등화를 추진하며 사회사업의 전면 발전을 촉진하고 인민군중이 보다 많은 성과를 향유하도록 한다.

  여섯째, 법치건설을 가속화하여 사회가 보다 조화안정되도록 추동한다. “법치훈춘”건설목표를 둘러싸고 가장 광범한 군중의 근본리익을 수호하는데 착안하며 법치리념, 법치사유로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고 사회안정질서, 인민안거락업을 보장한다.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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