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수민족자치현 가난구제 빈곤해탈 및 초요사회전면건설 경험교류회가 요즘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대회에서는 우리나라 백20개 민족자치현의 총면적은 약 68만평방킬로메터에 달하고 여기에는 전국 소수민족 인구총수의 20%를 차지하는 약 2천 2백여만 소수민족 인구가 살고있다고 지적했다.
대회는, 소수민족간의 단결을 수호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추진하는것은 민족자치현이 응당 감당해야 할 책임과 의무이며 또한 민족자치현이 빈곤에서 해탈해 초요사회로 나가는 강대한 동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계속하여 민족단결진보의 시범과 소수민족류동인구에 대한 봉사관리, 조화로운 소수민족관계 확보, 3개 세력의 침투와 파괴를 반대하는 등 중점사업을 잘하여 민족자치현의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유력하게 담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대회기간 회의 참가자들은 민족자치현의 빈곤해탈공략전을 잘하고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할 구상과 조치와관련해 전문 좌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