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13시 15분좌우 신강 창길주 호도벽현에서 6.2바르의 지진이 발생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깊이는 6천메터이다.
재해발생후 무장결찰 신강총대는 즉각 지진대처 재해구조 긴급기제를 가동하고 지진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최르구진 호스테르크촌과 키질타즈촌에 36명의 장병을 파견했다.
지진이 발생한후 10분내로 신강총대는 작전지휘중심에서 기초지휘소를 설립하고 병사들의 구조사업을 지도했다. 신강총대 소용 부참모장은 직접 자치구 긴급구조1대와 신강총대 제2지대 127명의 전업구조소조 장병들을 인솔하여 재해구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후 장병들은 재해상황을 조사하고 구조사업을 전개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아직까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장병들의 구조사업도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