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가 17일 “안정하게 추진하는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생산측면의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자”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당면 국내외 경제정세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금년 경제사업을 총화하고 래년의 경제사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래년은 19차 당 대표대회가 열리는 해이자 13차 5개년 전망계획에 있어서 중요한 한해이며 생산측면의 구조성 개혁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한해이다. 본기회의는 사상을 통일하고 인식을 깊이 하며 래년의 경제사업을 잘하는데 있어서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가 있다.
온정한 발전을 추구함에 있어서 온정은 기조이고 대국이다. 경제사회발전과 거시적정책의 온정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화페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예기와 시장의 안정을 확보해야만 대국면의 안정을 확보할수 있으며 기본경제제도와 사회주의 시장경제개혁방향, 개방, 재산권보호를 강화하고 법치환경을 수호하며 기업의 신심을 증강시켜야 한다.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의 투명도를 높이며 정부의 공신력을 제고해야 한다. 한편 사회기반사업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