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은 최근 열린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실물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강조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실물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주전장은 제조업이고 핵심은 혁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열린 중앙경제업무회의는 창의적인 발전 추진전략을 실시하여 전략적인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신기술과 신유망업종으로 전통 산업을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또 외자유치 업무를 강화하여 실물경제 발전에 대한 외자기업의 중요한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법제화된 시장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구조를 더욱 잘 개선해나가면서 대기업의 자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시장 진출, 자원 요소 배치 등 방면에서 조건을 마련하여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이 시장의 공정한 경쟁에 더욱 잘 참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