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말레이시아가 공동으로 건설하는 중국 말레이시아 흠주 산업단지와 말레이시아 중국 관단산업단지는 두나라 정부간의 중대한 협력 항목으로서 일대일로 산업협력의 새로운 도식이다. 지난 3년동안의 건설을 거쳐 현재 이 산업단지는 다망한 건설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련합철강그룹회사 항목총지휘 호구림은 그가 처음으로 이 산업단지를 시찰할때는 황무지와 습지가 교착된 허허벌판이였는데 현재 이곳은 현대화한 공장이 들어서고 생산선이 건설중에 있다고 말했다.
련합철강은 말레이시아 중국 관단산업단지의 첫 항목으로서 중국광서 북부만 국제항무그룹과 광서 성륭 야금 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계한 년간생산량이 3백50만톤급인 항목으로서 이 항목이 완공된후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철강공장으로 되게 된다.
지금 련합철강 항목외에도 말레이시아 중국간 관단 산업단지에는 도자기제조, 재생가능 에너지건설 등 일련의 투자항목이 이미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여 중국기업소들이 산업단지에 투자하여 공장을 건설할 전망이다.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대사 황혜강은 일대일로 협력이 추진되면서 금후 중국과 말레이시아 두나라 기업소는 더욱 많은 호혜상생을 가제오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황례강 대사는 현재 말레시아에 이미 적어도 백개 중국투자기업소가 진입했다고 하면서 이는 두나라간의 호혜협력을 추진하여 리익공동체와 책임공동체,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