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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대중들의 보편적 관심사의 중점 문제 전문 검토 해결, 부와 위원회, 전문가들중에서 강렬한 반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25일 10:07
최근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제14차회의에서 발표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이 사회적으로 널리 화제가 되고있다.

회의는 특히 북방지역 겨울철 청정에너지 열공급 등 6가지 문제를 전문 검토하면서 관련 부와 위원회, 전문가들의 큰 주목과 확실한 인정을 받았다.

국가동력자원국 관계부문 관계자는 최근 몇년래 북방지역의 겨울철 열공급 안전과 스모그 날씨는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중점 문제라고 지적하고 회의가 북방지역 겨울철 청정에너지 열공급을 주장하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당의 근본 취지를 충분히 과시했다고 말했다.

농업부 한장부 부장은 2015년 우리나라 목축업 생산액은 2조 9천 8백억원으로 농업 총생산액의 27.8%를 차지하고 가축 사육장은 1억여개에 달했다고 소개하였다.

한장부 부장은 목축업의 쾌속발전은 끊임없이 늘어나는 축산물 수요를 만족시킨 동시에 대량의 사육 페기물을 산생시켰다고 하면서 가축가금 배설물 오염은 날로 큰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장부 부장은 당중앙이 가축가금 사육 페기물 처리와 자원화를 제기한것은 친환경 발전리념의 필연적 요구이고 생태문명건설의 중요한 조치인 동시에 대중들의 관심사에 적극 부응하는 절박한 과업이고 국가와 국민, 미래에 유조한 일대 호사라고 지적하였다.

관련 부와 위원회,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는 당면 직면한 중점 문제들을 정확하게 조준해 군중들의 보편적 관심사의 민생 통점을 짚어내고 관련 대책마련은 과학성과 효과성, 대상성이 강하다고 평가하였다.

관련 부와 위원회는 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높은 정치적 책임감으로 중앙의 포치를 실속있게 관철할것이라고 표하였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앞으로 총서기의 지시에 따라 네가지 가장 엄격한 조치로 대중들의 식품안전을 보장할것이라고 표했다.

농업부 축목업사 마유상 사장은 앞으로 가축가금 배설물 처리와 자원화 리용을 민생공사, 민심공사로 틀어쥐고 현대목축업 건설, 목축업 친환경 발전, 농업목축업 결합과 재배, 사육간 순환 등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해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대규모 가축가금 사육장 배설물 처리와 자원화 기본적 해결 목표를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국가 동력자원국 관계자는 차기 청결에너지 열공급 비중을 다그쳐 늘리고 5년내 조건이 구비된 지역에서 청정 에너지로 화력 열공급을 기본적으로 대체할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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