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이 얼마전 발송한 통지에서, 2017년 양력설과 음력설기간의 안전생산사업을 실속있게 잘할것을 요구하면서 특히 “송년의 밤” 행사의 안전 관리와 통제를 엄격히하고 인파가 밀리거나 압사사고가 나타나는것을 엄격히 잘 방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양력설과 음력설기간의 안전생산의 특점에 비추어 교통운수를 실속있게 강화하고 건축시공과 인원밀집장소, 꽃불과 폭죽 등 중점 업종과 분야의 안전 감독관리를 잘 해야한다.
음력설 려객수송의 안전사업을 통괄적으로 잘하고 도로와 철도, 항공, 륜선 그리고 기차역과 공항, 부두의 안전조치를 잘 시달하고 렬악한 날씨에서의 안전관리와 소통통제, 비상대응과 보장사업을 잘하면서 안전과 질서를 담보해야한다.
“송년의 밤” 대형 집회와 상업 판촉행사 그리고 대중들의 자발적인 활동에 대한 안전관리와 통제를 엄격히하고 인파가 밀리거나 압사사고가 발생하는것을 엄격히 방지해야한다. 로동 밀집형 기업이거나 학교, 호텔, 백화점, 시장, 오락장소, 사회 복지기구 등 인구밀집장소의 소방시설이 구전한가 파손된것이 없는가를 잘 살피고 안전출구 통로가 막히지 않았는가, 불법 주거현상이 존재하지 않는가 하는 등 안전우려를 제때에 발견하고 처리해야하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각 부류의 화재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잘 통제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