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의 싸인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에 “제13차 5개년계획의 관광업 발전계획”을 반포했다.
“계획”은 제13차 5개년계획기간 관광업 발전의 총체적 구상과 기본목표, 주요 과업, 담보초지를 확정했는데 이는 금후 5년간 우리나라 관광업발전의 행동강령과 기본준칙으로 된다.
“계획”은 제13차 5개년계획기간 우리나라 관광업발전은 4가지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 관광경제의 온보적인 성장을 유지한다. 도시농촌주민들의 관광수가 해마다 약 10%씩 성장하고 년간 관광 총수입이 11%이상으로 성장하며 관광직접투자가 년간 14%이상으로 성장하도록 한다. 그리하여 2020년에 가서 관광시장의 총규모가 연인수로 67억명에 달하게 하고 관광투자 총액이 2조원에 달하게 하며 관광업의 총수입이 7조원에 달하게 할 전망이다.
둘째: 종합적 효익을 뚜렷이 격상시킨다. 관광업이 국민경제에 대한 종합적 기여도가 12%이상에 달하게 한다.
셋째: 인민군중들이 만족하도록 한다. 관광교통을 더욱 간편하게 하고 관광공중봉사를 더욱 건전히 하며 유급휴가제도를 재빨리 관철하고 시장질서를 뚜렷이 호전시켜야 한다. 문명한 관광기풍을 형성하고 관광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하며 “화장실혁명”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아야 한다.
넷째: 국제영향력을 대폭 격상시킨다. 입국관광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출국관광의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며 관광업에서 발당한 국가와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