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이 26일, 올해 우리나라 자동차 리콜 규모가 처음 천만대를 넘어섰고 세계 여러 리콜행사도 중국에서 보조를 같이 했다고 표했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결함 자동차 제품 리콜제도를 실시해 지금까지 12년 세월을 거쳐왔다.
질감독검험검역총국 집법감독사 엄풍민 사장은 올해 우리나라 “결함 자동차 제품 리콜관리조례”가 반포 실시되여 3년래 자동차 리콜 규모는 처음 천만대를 넘었다고 표했다.
리콜 량을 보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9년사이 루적 리콜량은 천만대에 달했고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사이 루적 리콜량도 천만대에 달했다. 한편 2016년 한해사이 리콜량은 이미 천만대 규모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