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가 2016년 12월 31일 저녁 6시에 연길인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여러가지 빙설모형들이 웅장한 기세를 자랑하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며 도심속 빙설왕국의 운치를 뽐내였다.
형형색색의 얼음구조물들은 LED의 오색조명을 받아 연길공원의 천연자연경관들과 어우러져 섬세하면서도 생동하며 또한 화려함으로 관광객들을 환상의 세계에로 이끌었다.
제4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2016년 12월 31일부터 2017년 2월까지 “빙설광연(光筵), 환락연길”을 주제로 주회장인 연길인민공원과 분회장인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해란호풍경구로 나뉘여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