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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가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한 연설, 강렬한 반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07일 15:17
“당에 대한 관리는 당과 국가, 민족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되므로 결심과 용기, 노력이 필요하다.”

지난 6일 습근평 총서기가 제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이 각지 간부와 군중들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장기적 집권과 위대한 부흥에 착안점을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정치신념과 각오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는것으로 당을 전면적으로 다스릴것을 희망했다.

광주 백운산 산정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시민 왕시추는, 예전에 최저소비가 8000천원을 넘었던 고급음식점이 현재 대중음식점으로 바뀌였다면서 가끔씩 산정에 올라 차도 마시고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게 됐다고 표했다.

“부패를 단속하는 목표가 초보적으로 실현하고 관련제도가 점차 완비화되면서 부패를 단속하는 제방이 한창 일떠서고 있다.”

녕하 고원시 서길현 소하향 규률검사위원회 왕우주 서기는 가정방문을 통해 촌간부들의 퇴경조림 보상금 탐오선색을 조사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을 두고 왕우주 서기는, 금후 규률감찰사업을 추진하고 군중들이 규률감찰사업의 성과를 실감하게 만들겠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건설에 진력해야만 인민을 이끌고 중대한 도전과 모험에 대응하고 중대한 모순을 해소하고 새로운 승리에로 나아갈수 있다고 지적했다.

길림성 정우현 향양촌 당원활동실에서 현지에 입주한길림성 당위 재정경제판공실 빈곤부축사업 지원간부 우용은, 예전에 후진촌으로 소문난 향양촌 부분적 당원들은 집체재산을 분배할 생각도 있었다면서 길림성에서 부분적 향진 기층당원간부들의 집체재산 침점과 사치랑비 규률위반안건을 사출한후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우용은, 근년래 촌당지부의 창업적극성이 크게 제고됐고 빈곤부축 간부와 지원단위의 노력하에 촌면모가 크게 개선됐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데 대한 사업이 큰 효과성을 이룩했지만 갈길이 아직 멀다고 지적했다. 료녕성 본계시 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 임진파는, 시종 명석한 사유와 용인불가적 자세로서 당의 생사존망과 관계되는 지구전에서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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