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설경감상•건강길림”2016-2017년 주 및 연길시빙설체육계렬활동 가동의식이 1월 8일 연길시부르하통하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활동에는 연변주체육국 임종현국장, 연길시문화체육국 강명수국장, 연변주체육국 체육총회 허응호비서장 등 해당 부문 책임자들과 사회 각계 스케트애호가들이 참석, 2022년 동계올림픽 주최신청에 힘이 되며 길림성정부에서 제출한 “‘백설이 백은으로 변하는’중요조치에 따라 빙설붐을 일으키고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길림”이라는 주제로 이번 빙설활동 가동식을 가졌다.

이날 연길시 150여명 500메터 스케트경기 등 계렬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길림특색의 빙설활동 브랜드를 구축하며 체육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취지를 두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최근년간 연길시에서는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대중성 체육활동을 적극 전개하여왔다. 이번 대중빙설, 눈밭축구, 스케이트경기, 겨울철낚시 등 계렬활동도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서 전민건강운동계획을 착실히 시달하고 봉사체계를 구축해 대중건강운동 요구를 충족시키는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변주체육국, 연길시문화신문출판체육국에서 주최한 이번“얼음설경감상•건강길림”활동은 대중들의 겨울스포츠 적극성을 동원하고 스포츠건강운동문화, 스포츠관광, 스포츠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체육, 문화, 관광 등 여러 부문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마련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