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외교부장이 8일 루사카에서 칼라바 잠비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잠비아는 아프리카에서 중국과 역경과 환난을 함께 한 '전천후'의 좋은 벗이리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 중국은 잠비아의 제2대 무역동반자이며 주요한 투자 내원국과 기반시설 건설의 주요한 청부자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미 잠비아에서 자주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행정을 실현하는데서 제일 중요하고 믿음직한 협력동반자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측은 양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와 포럼 정상회의 성과를 실행하는 것을 주선으로 삼고 양국 정치적 상호신뢰와 경제적 상호보완, 인민친선의 3대 우세를 충분히 발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잠비를 도와 공업화와 농업현대화, 국가관리능력의 현대화라는 3대 목표에 도달하도록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칼리바 외무장관은 만난 자리에서 잠비아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하게 실행하며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영토완정과 해양권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양국 외교부장은 또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견해를 나눴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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