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당조서기인 리극강이 6일 국무원당조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관철하고 정부분야의 당풍청렴건설과 반부패사업을 포치했다.
회의는 18차 당대회이후 국무원당조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데 관한 당중앙의 요구에 따라 정부분야에서 중앙8항규정을 깊이 관철하고 “네가지 기풍”을 반대하며 “당규약당규칙과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연설정신을 학습하고 합격된 당원이 되는”학습교양활동을 전개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부패의 근원을 제거하고 부패문제와 규정과 규률을 위반한 문제를 엄숙히 조사처리하여 당풍청렴건설과 반부패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계속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 정신에 따라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정부 자체건설에 관철시킴과 아울러 정치의식과 대국의식, 핵심의식을 증강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권위를 단호히 수호하며 사상, 정치, 행동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에 통일시켜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제대로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공공자금자산자원을 엄격히 관리하고 리익수송 등 불법행위를 방지하며 가난구제와 의료보험, 공사건설, 재산권교역 등 분야의 부패문제를 엄격히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정풍전변을 계속 추진하며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고 창업에 나서도록 공무원들을 적극 권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뭉쳐 당내정치생활을 강화하고 “준칙”과 “조례”를 엄격히 집행하며 부패응징의 고압태세를 유지하면서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여 19차 당대회의 소집을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국무원 제5차 청렴사업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장고려, 류연동, 왕양, 마개, 양정, 상만년, 곽성곤, 왕용 등 지도자들이 회의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