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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길을 부주석으로 보선 성정협 11기 5차 회의 결의 채택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1.19일 08:44
성정협 11기 5차 회의 페막

바인초루 류국중 왕국발 회의 참가 황연명 사회 김진길을 부주석으로 보선 성정협 11기 5차 회의 결의 채택


18일 오후, 성정협 11기 5차 회의가 제반 회의 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장춘에서 성과적으로 페막됐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전 성 각급 정협조직, 정협 각 참가단위와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굳게 단합하고 중공길림성위의 든든한 지도하에 신심을 굳히고 손잡고 전진하며 함께 곤난을 극복하고 위업을 창조하며 길림성의 새로운 진흥과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페막회에 앞서 대회는 충분히 온양하고 민주협상하여 무기명투표방식으로 김진길을 부주석으로 보선하고 윤애군 등 5명을 정협길림성 제11기 위원회 상무위원으로 보선했다.


길림성 제11기 위원회 제5차 회의에 응당 참가할 위원은 589명인데 이날 511명이 회의에 참석해 정협장정규정에 부합된다.

성정협 주석 황연명이 회의를 사회했다. 성정협 부주석 김진길, 강점표, 별승학, 설강, 조길광, 지건화, 왕이지, 장효패, 류려연, 장백군, 비서장 아루한이 회의에 참석해 주석대 앞자리에 자리를 했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바인초루, 성당위 부서기이며 대리성장인 류국중, 전국정협 위원, 전국정협 인구환경자원위원회 부주임인 왕국발이 회의에 참가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회의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길림성 제11기 위원회 제5차 회의 결의”를 심의, 채택했다. 회의는 황연명이 11기 성정협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술한 사업보고와 왕이지가 11기 성정협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술한 제안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심의, 비준했다. 회의는 류국중이 진술한 정부사업보고를 청취, 토론하고 찬성했으며 성고급인민법원 사업보고와 성인민검찰원 사업보고 및 기타 보고를 토론하고 찬성했다.


황연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협길림성 제11기 위원회 제5차 회의는 각항 의정을 원만히 완수했다. 바인초루서기, 류국중대리성장 등 성지도자들이 개막회와 페막회에 참석하고 련합소조토론에 참가해 위원들과 진심으로 교류하고 광범위하게 협상했다. 위원들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정부사업보고, 성고급인민법원 사업보고와 성인민검찰원 사업보고 및 기타 보고를 참답게 토론하고 용약 건언헌책하여 정협위원들이 길림성과 생각을 같이하고 인민을 위해 직무를 리행하는 마음과 담당을 구현했다.

황연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7년은 “13.5”계획을 잘 실시하고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중요한 해이며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심화하는 해이고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는 해이다. 새로운 한해에 우리는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에 봉사하는 작용을 더욱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5위1체”총체적포치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전략포치의 조률적으로 추진하는 요구에 따르고 길림로공업기지의 새로운 한차례 진흥발전에 착안하며 “세가지 다섯”전략실시와 공급측 구조성개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직능을 참답게 리행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며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고 전환발전을 실현하며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 건언헌책해야 한다.


황연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한해에 우리는 협상민주의 주요경로작용을 한층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협상에서 과감히 직설하고 무릇 발전에 유리하고 인민에게 유리하면 과감히 말하고 관점을 표명해야 한다. 극단언론을 거절하고 과학적인 분석판단을 제창하며 평온한 마음으로 출발하는 관점변론을 격려해야 한다. 협상가운데서 응당 일치성과 다양성의 관계를 정확히 처리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을 옹호하고 길림성의 진흥발전에 진력한다면 찬성 혹은 반대, 다수인의 생각 혹은 소수인의 주장을 막론하고 모두 정협의 무대에서 충분한 존중을 받고 표달해야 한다. 협상에서 응당 문제를 직시해야지 회피해서는 안되고 정황을 료해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되며 깊이 교류해야지 표면적으로 해서는 안되고 성근하게 의견을 청취해야지 졸속으로 처리해서는 안되며 최종적으로 협상을 통해 정부에 건언하고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효과에 도달해야 한다.


황연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한해에 우리는 위원의 주체작용을 한층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정협의 사업에서 위원이 바로 활약요소이다. 위원은 영예이고 책임이다. 응당 정확한 위원의식을 수립하고 정치상에서 자각적으로 중국공산당의 지도를 견지하고 합작하여 사업하는 사상정치인식을 수립해야 한다. 능력상에서 정협을 알고 협상을 알며 의정을 알아야 한다. 이는 원칙요구이자 자질요구이다. 원칙요구의 관건은 “견지”에 있고 자질요구의 요점은 “수련”에 있다. 우리는 직무리행의 무대를 많이 만들고 직무리행의 방식을 많이 탐색함으로써 위원으로 하여금 학습하는 위원, 관찰하는 위원, 조사연구하는 위원, 사고하는 위원, 직설하는 위원으로 되게 해야 한다.

황연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한해에 우리는 분야우세를 한층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인민정협은 분야를 단위로 구성되였다. 분야는 정협이 산생, 존재, 발전하는 사회토대이고 정협이 기타 조직과 구별되는 가장 선명한 특색이며 정협이 작용을 발휘하는 우세이기도 하다. 우리는 각 분야의 리익소구표달경로를 소통하고 광범한 협상가운데서 공동된 인식을 증진하며 민심의 공동점을 찾고 당의 주장이 사회 각계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해야 한다. 위원은 응당 분야의 군중과의 련계를 소통하고 확대하며 정협사업의 촉을 연장하고 위원의 신경말초가 군중속에 뿌리를 내리게 해야 한다.

황연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한해에 우리는 민주감독작용을 한층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민주감독은 인민정협의 중요한 직능이고 당과 정부를 도와 사업을 개선하는 중요한 방식이며 인민군중이 감독권리를 효과적으로 행사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정협위원은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있거나 경제적으로 성과가 있거나 학술적으로 조예가 있는 고층차인재이다. 응당 우리의 전업과 특장을 충분히 리용하여 민주감독직능을 보다 잘 리행하고 정협의 민주감독이 조직적이고 차원이 높은 감독으로 되게 해야 한다. 응당 감독방식을 부단히 혁신하고 감독기제를 보완하며 민주감독의 조직화정도를 제고해야 한다. 응당 위치를 잘 파악하고 각도를 잘 선택하며 도를 잘 장악하고 방법을 따지며 민주감독이 보다 기층과 가까이 하고 생명력이 있게 해야 한다.

성급지도자들인 마준청, 고광빈, 최소붕, 장안순, 장엄, 왕군정, 고복평, 묘우풍, 강치영, 방리, 진위근, 왕수신, 차수란, 왕운수, 리룡희, 호가복, 리진수, 왕화문, 리신학, 소충해, 구방, 양극근, 기원방, 최걸이 회의에 참가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성정협 력대 주석, 부주석들인 장앙기, 고문, 리굉창, 조가치, 정룡철, 상만해, 리혜진, 손요정, 서학해, 임봉하, 성정부 비서장 류희걸이 회의에 참가했다.

우리 성에 주재한 전국정협 위원, 성정부 참사실 참사, 성문사관 관원, 성당위, 성정부 해당 부문 책임동지, 각 현(시,구)정협 주석이 회의에 렬석했다.

대회는 장엄한 국가속에서 페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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