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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미 대통령, 양국관계 안정 및 발전 달성하기 위해 노력

[기타] | 발행시간: 2017.01.29일 15:19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중대한 국제문제를 협력해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건설적이고 평등하며 상호 이익을 토대로 하는 양국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크렘린궁이 전했습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러미 양국 정상은 대테러와 중동정세, 아랍국가와 이스라엘간 충돌, 이란핵문제, 조선반도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등 국제문제를 상세히 토론했습니다.

아울러 양국 정상은 양국상공계 경제무역내왕을 정상화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는 러미관계의 평온한 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러시아 인민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했으며 미국인들은 러시아 및 러시아인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인민도 미국민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양국은 2차대전 맹우였다고 하면서 현재 모스크바는 워싱턴을 국제테러리즘 타격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크렘린궁은 이번 러미 정상의 전화통화는 긍정적이고 실무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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