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공안부가 운남, 하남, 산동, 강서 등 7개 성과 시의 공안기관들을 조직해 “2015.09.02”윁남적 녀성 유괴매매 집중 체포행동을 전개하였다.
행동에서 관광과 품팔이를 빌미로 운남 국경지역에서 다년간 윁남적 녀성을 유괴매매에 종사해온 특대 다국 다지역 범죄집단을 취체하였다.
2015년 9월 곤명 철도 공안국 개원 공안처 몽자역 파출소 민경은 기차역 대기실에서 한차례 녀성 매매사건을 사출하였다.
파출소 구아빈 부소장에 따르면, 한 녀성이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이 수상하게 생각되여 다가가 물었더니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였다. 이때 그 녀성의 뒤에서 따라오던 한 남성이 경찰에게, 이 녀성은 자신의 안해라고 둘러댔다. 하지만 두서없는 그의 말은 경찰의 의심을 자아냈다.
그뒤 경찰측은 이 단서로부터 착수해 특대 다국 다지역 범죄집단을 사출해 냈다.
공안부는 이번 사건을 전국 인신매매 단속 전문행동 제634호 감독사건으로 지정하고 즉각 조사타격 행동을 가동하였다. 행동에서 윁남 적 녀성 32명을 구출하고 범죄 용의자 75명을 체포하였으며 관련 부정자금 12여만원을 로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