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14일] ‘김과장’의 이유 있는 반란과 남궁민 효과로 <도깨비>를 이어 <김과장>이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1위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2월 1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서 <김과장>이 2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뉴스 구독, 직접 검색, 소셜 버즈 등 모든 측정 지표 면에서 상위권에 머무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김과장>은 물 만난 남궁민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의 호연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통쾌한 일침을 날리는 대사들이 주목받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밖에 <역적>, <신혼일기>, <내일 그대와>는 10위권 내에 신규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종영을 앞둔 <화랑>은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으며, <사임당-빛의 일기>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콘텐츠영향력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사진 출처: KBS,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