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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엄기준-엄현경-오연아, 세 사람의 ‘아슬아슬’ 위태로운 와인파티

[기타] | 발행시간: 2017.02.14일 11:40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4일] ‘피고인’ 엄기준, 엄현경, 오연아의 불편하고도 긴장감 도는 의심스러운 와인파티 현장이 포착됐다.

14일 SBS 월화극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측은 8회 방송을 앞두고 극중 차민호(엄기준 분), 나연희(엄현경 분), 제니퍼 리(오연아 분)가 한 자리에 모여 와인을 나눠 마시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오연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피고인’ 7회에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의문의 여인 제니퍼 리로 출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태연하게 형 차선호(엄기준 분) 행세를 하며 사는 차민호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을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피고인’ 8회에는 속 시원히 밝혀지지 않았던 제니퍼 리의 정체와 그녀의 존재에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차민호-나연희 부부의 갈등이 전파를 탄다. 제니퍼 리는 완벽히 포장됐지만 그럼에도 완전할 수 없는 차민호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이유인즉슨 그녀는 과거 선호가 사랑했던 여인이기 때문이다.

선호의 여인이자 연희의 친구이기도 했던 제니퍼 리는 민호의 본 모습을 보다 확실히 확인하고자 부부의 집을 급습, 위태로운 저녁 식사 자리를 만든다. 공개된 사진은 식사 이후 이어진 와인 파티 현장으로, 세 사람 모두 미소를 띠고 있지만 왠지 모를 위기감이 주변을 가득 메운 모습이다.

제작진은 “제니퍼 리의 등장은 각자 다른 이유이긴 하지만, 민호와 연희가 한 배에 오른 목적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귀띔하며 “예측 그 이상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제니퍼 리와 차민호, 나연희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수도권 통합 시청률 20% 돌파와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피고인’은 14일 밤 10시 8회가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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