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일전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가 향항에서 발표한 “2016중국특색관광현순위방(順位榜)”에 따르면 신빈만족자치현이 종합점수 81.28점(만점100점)으로 전국 제7위로 랭킹돼 동북3성에서는 유일하게 10위권안에 든 특색관광현이 되였다.
지난달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 세계도시합작발전조직, 향항계강방세계경쟁력연구회가 공동으로 조직한 “제15차세계도시경쟁력순위방”뉴스발표회를 개최, 대회에서는 세계와 중국도시들의 여러가지 경쟁력순위를 발표하였는데 신빈현이“2016중국특색관광현순위방” 제7위에 올랐다. 서장자치구의 보란현, 광동성의 영덕시, 내몰공자치구의 연제나기, 운남성의 옥룡현 등이 1위부터 4위를 차지하였다.
중국특색관광현의 평가는 관광자원의 특색, 관광상품특색, 관광문화특색, 관광력사특색, 관광객평가 등 다섯가지 표준으로 진행되였다. 신빈현은 중국 만족 제1현으로 유일무이의 특이한 청나라 초창기문화력사와 짙은 만족풍정과 수려한 산수를 갖고있다. 세계문화유산인 영릉과 청나라 첫번째 도읍지인 헤투알라성 등 3개의 국가 4A급 풍경구, 2개의 3A급 풍경구로 탄탄한 관광기초와 무한한 관광발전가능성을 갖고있다.
지금 신빈현은 전국농업향촌관광시범현, 료녕성문화관광산업발전실험구 등 영예를 갖고있다.
사진은 중국특색관광현상패를 받쳐들고 있는 만족쳐녀들. 윤청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