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시사해설: 항주 공동인식을 견지하고 현실적인 도전에 대응해야 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18일 14:16
2월16일부터 17일까지 20개국그룹 외무장관 회의가 독일 본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전세계 질서를 수립할데 관한 외교정책을 수립하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과 평화수호, 아프리카와 동반자 관계 강화 등 의제를 토의했다.

현재 일부 국가외교정책이 선명하지 않고 자유무역과 기후변화대응 등 국제협력문제에서 많은 애로점이 봉착된 국면에서 이번 외무장관 회의는 국제여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에이피 통신은 이번 회의는 7월에 열리게 되는 20개국그룹 함부르그 정상회담을 위해 기초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부총리이며 외무장관인 가브리엘은 회의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회의는 회의가치를 높이고 외교정책 위기관리를 타파하며 협력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원인으로 20개국그룹 성원국들은 한자리에 앉아 공동으로 위기대응책을 토의하고 평화방식으로 위기를 예방하고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은 모색했다.

20개국그룹 함부르그 정상회담은 올해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게될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립장도 하나의 화제로 될것이다. 2016년9월 20개국그룹 지도자 항주 정상회담은 성공적으로 열렸고 많은 성과를 달성했고 세계표준을 새롭게 수립했다. 현재 세계는 20개국그룹이 어떻게 항주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일련의 성과를 실현하는가를 밀접히 주시하고 있다.

현재 복잡다변한 세계형세속에서 국제사회가 일부 문제에서 소통조절하여 종합적 리익을 해결하는 난의도는 한층 더 높아지고 있고 공동인식을 달성하는 장애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20개국그룹 플랫폼은 전체적 문제방향을 명확히 지적해주었고 건의성 방안을 내놓았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독일은 20개국 그룹 의장국 직무를 담당하게 되였다. 국제사회는 독일이 발표한 20개국 그룹 함부르그 정상회담 주요과제가 항주 정상회담이 달성한 정신과 성과와 매우 흡사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독일은 전세계 경제안정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지하는것은 항주 정상회담의 포용성발전과 전세계 경제개혁을 잘 체현했고 구조성개혁과 디지털화 도전책임은 중국이 항주 정상회담에서 체현한 혁신증가목표와 “20개국 디지털 금융고급원칙” 이후 또하나의 디지털 경제의 발전이라고 표했다.

독일은 아프리카와 발전도상국가간의 경제발전과 일부 국가에 대한 투자는 항주 정상회담이후의 집단행동으로 아프리카와 후진국 국가의 공업화를 발전시키려는 세계각국의 책임을 보아낼수 있다고 표했다.

올해 6월 독일은 베를린에서 20개국그룹 아프리카 동반자 회외를 소집하게 된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항주 정상회담의 주제와 성과는 독일이 주최하게 되는 함부르그 정상회담의 가상과 매우 흡사하기때문에 독일은 관련행동과 계획을 실현하기에 힘쓸것이라고 표했다.

불안정적이고 불명확한 인소는 현재 세계적 범위내에서 만연되고 있다.우리가 오래동안 정확하다고 인식했던 사물들도 본질적인 질의를 받고 있기 때문에 당면 세계 주요 경제체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앉아 교류하는것은 한층 더 중요한 의의를 가지게 된다.

독일 매체는 20개국그룹 플랫폼은 많은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20개국그룹 정상회담이 항주에서 함부르그로 전이되면서 성원국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은 한층 더 강해지고 한층 더 밀접히 협력해야만 전세계 경제진흥을 추진하고 각종 도전에서 승리하며 효과적으로 세계경제의 강유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수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