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부터 17일까지 20개국그룹 외무장관 회의가 독일 본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전세계 질서를 수립할데 관한 외교정책을 수립하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과 평화수호, 아프리카와 동반자 관계 강화 등 의제를 토의했다.
현재 일부 국가외교정책이 선명하지 않고 자유무역과 기후변화대응 등 국제협력문제에서 많은 애로점이 봉착된 국면에서 이번 외무장관 회의는 국제여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에이피 통신은 이번 회의는 7월에 열리게 되는 20개국그룹 함부르그 정상회담을 위해 기초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부총리이며 외무장관인 가브리엘은 회의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회의는 회의가치를 높이고 외교정책 위기관리를 타파하며 협력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원인으로 20개국그룹 성원국들은 한자리에 앉아 공동으로 위기대응책을 토의하고 평화방식으로 위기를 예방하고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은 모색했다.
20개국그룹 함부르그 정상회담은 올해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게될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립장도 하나의 화제로 될것이다. 2016년9월 20개국그룹 지도자 항주 정상회담은 성공적으로 열렸고 많은 성과를 달성했고 세계표준을 새롭게 수립했다. 현재 세계는 20개국그룹이 어떻게 항주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일련의 성과를 실현하는가를 밀접히 주시하고 있다.
현재 복잡다변한 세계형세속에서 국제사회가 일부 문제에서 소통조절하여 종합적 리익을 해결하는 난의도는 한층 더 높아지고 있고 공동인식을 달성하는 장애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20개국그룹 플랫폼은 전체적 문제방향을 명확히 지적해주었고 건의성 방안을 내놓았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독일은 20개국 그룹 의장국 직무를 담당하게 되였다. 국제사회는 독일이 발표한 20개국 그룹 함부르그 정상회담 주요과제가 항주 정상회담이 달성한 정신과 성과와 매우 흡사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독일은 전세계 경제안정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지하는것은 항주 정상회담의 포용성발전과 전세계 경제개혁을 잘 체현했고 구조성개혁과 디지털화 도전책임은 중국이 항주 정상회담에서 체현한 혁신증가목표와 “20개국 디지털 금융고급원칙” 이후 또하나의 디지털 경제의 발전이라고 표했다.
독일은 아프리카와 발전도상국가간의 경제발전과 일부 국가에 대한 투자는 항주 정상회담이후의 집단행동으로 아프리카와 후진국 국가의 공업화를 발전시키려는 세계각국의 책임을 보아낼수 있다고 표했다.
올해 6월 독일은 베를린에서 20개국그룹 아프리카 동반자 회외를 소집하게 된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항주 정상회담의 주제와 성과는 독일이 주최하게 되는 함부르그 정상회담의 가상과 매우 흡사하기때문에 독일은 관련행동과 계획을 실현하기에 힘쓸것이라고 표했다.
불안정적이고 불명확한 인소는 현재 세계적 범위내에서 만연되고 있다.우리가 오래동안 정확하다고 인식했던 사물들도 본질적인 질의를 받고 있기 때문에 당면 세계 주요 경제체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앉아 교류하는것은 한층 더 중요한 의의를 가지게 된다.
독일 매체는 20개국그룹 플랫폼은 많은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20개국그룹 정상회담이 항주에서 함부르그로 전이되면서 성원국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은 한층 더 강해지고 한층 더 밀접히 협력해야만 전세계 경제진흥을 추진하고 각종 도전에서 승리하며 효과적으로 세계경제의 강유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수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