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정치국 제 39차 집체학습에서 강조

2월 21일 오후 중공중앙정치국은 우리 나라 빈곤해탈 공략전 형세와 정확하게 빈곤층 돕기사업을 더 좋게 실행할데 관한 제 39차 집체학습을 했다. 중공중앙 습근평총서기는 학습사회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말은 신용이 있어야 하고 행동은 결과가 있어야 한다.” 농촌빈곤인구들이 기한내에 빈곤에서 해탈하고 빈곤현 모자를 벗고 지역성 전면빈곤을 해결하는것은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최저 임무이고 우리가 해야 할 장엄한 승낙이다. 지도자책임을 강화하고 자금투입을 강화하며 부문협조를 강화하고 동서협력을 강화하며 사회 협력을 강화하고 기층활력을 강화하며 임무락착을 강화하고 력량을 집중시켜 곤난을 극복해서 더 좋게 정확하게 빈곤층을 돕고 정확하게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해 기한내에 빈곤해탈 공략전 목표를 실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에서는 빈곤해탈 공략전에 관련해 새로운 포치를 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승리하도록 진군의 나팔소리를 울렸는바 빈곤해탈공략전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올렸다. 2013년부터 2016년 4년사이에 해마다 농촌빈곤인구가 1000만명이 감소되였는데 루계로 5564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빈곤발생률이 2012년 년말의 10.2%에서 2016년 년말의 4.5%로 줄었는데 5.7%포인트 준셈이다. 빈곤지역 농촌주민 수입증폭이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고 빈곤군중 생활수준이 뚜렷하게 높아졌으며 빈곤지역의 면모도 크게 개선되였다. 총체적으로 볼 때 당중앙에서 확정한 중앙에서 총괄하고 성에서 총책임을 지며 시,현에서 락착하는 관리체제가 관철되였고 사량팔주(四梁八柱)의 정상설계가 대체적으로 형성되였으며 여러가지 결책포치가 보다 좋은 락착을 가져왔으며 여러 면에서 모두 행동하고있다. 실천가운데 우리는 적지 않은 유조한 경험을 쌓았는데 개활하면 주로 지도를 강화하는것이 근본이고 정확하게 틀어쥐는것이 주요 내용이며 투입증가는 보장이고 여러 면의 참여는 협력이며 군중들의 참여는 기초이다는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보귀한바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빈곤해탈 공략전의 간고함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금후 몇년간 우리 나라 빈곤해탈 공략전은 매우 간고한 임무에 직면하게 된다. 가면갈수록 빈곤해탈 난이도가 점점 더 커지는데 왜냐하면 조건이 보다 차하고 기초가 보다 약하며 빈공정도가 보다 심한 지역과 군중들이 남았기 때문이다. 빈곤정도가 심한 지역을 지역공략전의 중점으로 삼고 지정된 시간점에서 빈곤해탈 공략전임무를 완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확하게 빈곤층을 도우며 정확하게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정확하게 빈곤층을 도와주는 토대를 튼튼히 닦아야 하고 서류, 카드를 만들어 빈곤인구 수자를 잘 파악하고 실제적으로 세심하게 일하며 동태적조정을 해야 한다. 빈곤층 돕기조치의 효과성을 높이는 핵심은 당지 상황에 맞게 사람과 가구, 촌에 따라 정책을 실행하는것이고 산업빈곤층돕기를 뚜렷하게 하며 조직화정도를 높이고 빈곤인구를 이끌어 빈곤에서 벗어나는 경제실체를 육성해야 한다. 다른 지역에 이사하는 빈곤층돕기를 잘 조직해야 하고 군중들이 자원으로 하는 원칙을 견지하며 규모와 원가를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후속산업을 발전시켜 이사해서 안전하고 점차적으로 치부할수 있게 확보해야 한다. 빈곤층돕기 로무협력을 크게 벌여 조준성 있는 육성과 로무수출조직화 정도를 높이고 전이취업을 추진하며 당지, 근거리 취직을 고무해야 한다. 교육빈곤돕기와 건강빈곤돕기 정책을 락착시켜 빈곤가정의 큰병, 만성병과 학생진학 등 문제를 뚜렷하게 해결해야 한다. 정책락착력을 강화하고 재정, 토지 등 정책지지력을 강화하며 교통빈곤돕기, 수리빈곤돕기, 금융빈곤돕기, 교육빈곤돕기, 건강빈곤돕기 등 빈곤돕기 행동을 강화하며 소액대출빈곤돕기, 재차대출빈곤돕기 등 정책이 확실하게 뚜렷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층기초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빈곤촌의 두 위원회 건설을 강화해 당건설을 틀어쥐고 빈곤해탈을 추진하는 공략전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하며 두 위원회 지도층을 잘 선거하고 농촌치부 선두주자를 육성하며 향촌본토인재의 귀향을 추진해 “떠나지 않는 빈곤층돕기사업팀”을 구성해야 한다. 1선 빈곤층돕기사업대오를 충실하게 하고 빈곤촌 제1서기와 촌입주사업팀의 역할을 발휘해 실전에서 간부를 단련시키고 육성함으로써 능력있는 간부대오를 구성해야 한다. 농촌간부들이 촌에서 힘들게 일하고있는데 이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쏟아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해탈 공략전의 정확한 방향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층층이 새로운 내용을 첨가하는것을 막으며 힘이 자라는 대로 하며 진실하게 확실하게 질을 보장해야 한다. 형식주의를 방지하고 정말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며 사업에서 반드시 실사구시적이여야 하고 빈곤해탈 과정이 반드시 견실해야 하며 빈곤해탈결과가 반드시 진실해야 하고 빈곤해탈 효과가 진정으로 군중들의 인가를 받으며 실천과 력사의 검험을 감당할수 있어야 한다. 가장 엄한 심사와 평가를 실행하고 감독조사와 순찰을 진행해 엄하지 않고 실제에 맞지 않으며 허위가짜에 대해 엄격한 문책을 해야 한다. 빈곤층돕기 자금관리사용을 강화해 빈곤층돕기 전문자금을 다른데다 사용했거나 탐오한 행위에 대해서 반드시 견결히 바로 잡고 엄히 처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간부군중들은 빈곤해탈 공략전의 중요한 력량이며 빈곤군중들은 빈곤해탈 공략전의 대상이자 더우기는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에로 가는 주체이기도 하다. 빈곤층돕기를 지향, 지혜 돕기와 결합시키는것에 관심을 두며 빈곤군중들의 적극성과 주동성을 충분하게 불러일으켜 빈곤군중들의 주체의식을 인도하고 자력갱생정신을 발휘시키며 빈곤면모를 개변하는 열정과 결심을 불러일으키고 자기의 노력으로 운명을 개변토록 분발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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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