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당대표대회 개최 전의 마지막 라운드 중앙순시로 이번 순시에서 또다른 혁신 성과가 있을 전망이다.
이번 순시는 중앙 네트워크 안전과 정보화 지도소조 판공실,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판공실, 중국철도본사, 중국선박중공업그룹회사 등 4개 단위에서 “기동식”순시를 시점 전개했다.
일반순시, 전문순시, “되돌아 보기”식 순시에 이어 이번 중앙순시는 방식과 방법을 재차 혁신해 “기동식”순시를 탐구하였다.
동원포치회의 요구에 따라 “기동식”순시는 기동성과 령활성을 보다 강화시키고 이동 보초의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며 등잔 밑이 어두운 식으로 신변의 문제를 발견하고 유력한 진섭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중국사회과학원 주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규률검사조 고파 부조장은 기동식 순시는 순시 제도가 구도를 갖추고 순시 경험이 성숙된 상황에서 문제를 한층 더 직시하고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발전한것이라고 지적했다.
고파 부조장은 기동식 순시는 순시 시간이 보다 짧고 업무절차가 보다 정밀하고 간결하며 순시인원, 순시조 구성도 더 탄탄하고 확실하다고 표했다.
고파 부조장은 기동식 순시는 짧고 빠르며 예기가 어렵고 직접 문제를 갖고 순시하는 종합적인 우세를 갖추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