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 지도소조 제3차 전원회의가 3월 1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2월 24일 북경 도시기획건설과 북경올림픽경기대회 준비사업 실무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지도소조 제2차 전원회의이래 제반 사업의 관철 상황을 총화하고나서 준비사업의 요구를 한층 더 명확히하고 다음 단계 중점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제24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 지도소조 조장인 장고려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이 북경동계올림픽경기대회 준비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면서 준비사업과 관련해 몇가지 요구를 제출했다.
제반 경기장 배치계획과 전문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전반 계획과의 접목을 이루어 계획의 추진방향을 실제적으로 충분히 관철하는 등 제반 사업의 질과 절차적 추진을 확보해야 한다.
경기대회 수요와 경기후 경기장 리용방안, 환경보호, 문화특색, 문화재 보호, 무장애 등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계획하고 경기장과 기반시설 기능을 과학적으로 구상하고 설계하며 이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큰 규모에만 집착하거나 보여주기식 무단배치를 엄금하며 근검절약의 청렴한 올림픽경기대회를 지향해야 한다.
선전과 홍보, 시장개발 사업을 찹답게 하고 사회자본과 사회력량들의 올림픽대회 참여를 적극 격려하는 등 광범위한 사회적 지지와 량호한 경제사회 효익을 이끌어내야 한다.
인재와 과학기술면의 지원을 확대하여 경기대회 질서와 봉사 효과성을 보장해야 한다. 대중의 빙설운동을 크게 발전시키고 빙설운동 경기수준 제고에 박차를 가하는 등 빙설산업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제24회 동계올림픽 사업지도소조 부조장인 류연동, 곽금룡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