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정협위원 중국 달 탐사의 새로운 볼거리

[기타] | 발행시간: 2017.03.02일 09:36
제12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5차회의의 전국정협위원인 엽배건(葉培建) 중국우주과학기술그룹회사 제5연구원 달 탐사위성 총지관휘 겸 총설계사는 1일 인터뷰에서 중국의 상아(嫦娥) 5호 달탐사기가 최근 절대다수의 대형 실험을 마쳤으며 올해 연말 달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귀환하는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8월에 발사장에서 공동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엽배건 총지휘관은 계획에 따라 중국은 오는 11월 말 상아5호 탐사선을 발사하여 달에 연착륙하여 샘플을 채취한 뒤 귀한하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의 달 탐사 공정이 "달의 궤도를 따라 운행하고 달에 착륙하며 지구에 귀환하는" 세 단계에서 마지막 단계를 곧 수행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상아5호는 이번에 네가지 "최초"를 기록하여 중국의 우주 탐사 능력이 큰 돌파를 가져왔음을 충분히 보여줄 예정입니다.

우선 최초로 달 표면에서 샘플을 자동 채취하게 되며 최초로 달 표면에서 이륙하고 최초로 38만킬로미터 밖의 달 궤도에서 무인 도킹을 실행하며 최초로 달표면의 초미세입자를 휴대하고 제2우주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지구에 귀환하게 됩니다.

엽배건 총지휘관은 상아5호가 달에 간후 중국 달 탐사의 4기 공정도 곧 막을 연다고 전했습니다.

상아 4호와 중국의 미래계획이 추진하는 달 남북극 탐사는 모두 "4기 달 탐사"에 속합니다.

상아4호는 2018년 발사될 예정이며 세계에서 최초로 달 표면에 연착륙한 뒤 순찰 탐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