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3월 8일, 3.8부녀절을 맞아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가 단동베니스호텔에서 '2017년 3.8부녀절련환회'를 개최하였다.
단동시조협 회원을 비롯해 단동지역 정, 재계와 교육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선족녀성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단동시조협 김택룡회장은 “부녀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녀성들이 가정뿐만아니라 사회에서도 큰 위상을 떨치며 녀성의 시대를 개척하고 있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잠시나마 녀성들의 로고를 위로하고 피로를 덜어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조선족전통민속놀이 윷놀이와 함께 문화예술공연을 곁들인 행사로 열렸다.
윤철화 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