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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 전문가 “中빈곤퇴치, 위대한 인권발전 성과”

[기타] | 발행시간: 2017.03.09일 09:31

중국 음력 새해 전날, 쓰촨(四川)성 광안(廣安)시 15 개의 빈곤가구가 단체로 새로운 집에 입주했다. 새 집으로 이사한 주민들이 자체 축하 파티를 마련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8일] 유엔 인권이사회 제34차 회의가 2월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됐다. 유엔 인권 외교 시즌이 되면 늘 다른 꿍꿍이를 가진 국제기구와 개인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중국의 인권 발전 성과를 무시하고 색안경을 끼고 중국을 바라보면서 중국의 인권실태에 먹칠을 한다.

중국 인권실태가 과연 어떤지는 사실로 평가해야 한다. 지금의 중국은 국가의 상황에 부합하는 중국 특색의 인권발전의 길을 걸어 큰 성적을 거두었다. 중국은 13억 인민의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했고, 7억여 명의 빈곤인구를 감소시켰다. 이는 세계 빈곤 인구 총수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중국은 또 가장 먼저 빈곤인구 절반 감소의 밀레니엄 목표를 실현하여 인류 빈곤퇴치 사업을 위해 큰 공헌을 세웠다. 중국은 7억 7천만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9년 의무교육을 실현했으며, 2억 3천만 명의 노인과 8500만 명의 장애인을 보살폈고, 6000여 만명의 도시와 농촌의 최저생활보장제도 인구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했다. 1인당 평균 기대수명은 1949년의 35세에서 현재 76세 이상으로 높아져 유엔으로부터 ‘과거 30년간 가장 빠르게 발전한 국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Tom Zwart 네덜란드 인권연구소 소장은 중국의 인권 성적을 폄하하는 유언비어에 대해 매우 분개하면서 중국이 빈곤퇴치 방면에서 거둔 큰 성과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권발전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부가 빈곤퇴치 방면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치하했다.

중국은 평등∙상호신뢰와 포용∙상호 귀감, 협력 공영의 정신에 입각해 국제인권협력에 전면적으로 동참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인권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2016년 중국은 180표의 높은 표수를 얻어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당선됨으로써 국제사회의 중국 인권사업 발전에 대한 인정을 충분히 구현했다. 중국은 ‘경제∙사회∙문화 권리 국제 공약’ 등 6조항의 핵심 인권공약을 포함한 26 조항의 국제인권공약에 가입해 국제인권의무를 성실히 이행했고, 국가별 인권 심사와 인권공약 약속이행 심의를 여러 번 받았다. 중국은 약 40개국과 인권대화 및 교류를 개최하고 유엔인권기구와 건설적인 협력을 펼쳐 국제인권 거버넌스를 위해 동력을 주입했다.

자미르 아크람 유엔인권이사회(UNHRC) 발전권 실무팀 주석의 말처럼 “하나의 사회나 경제체도 중국처럼 이렇게 빠른 발전을 실현하고,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7억여 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국가는 없다. 중국은 또 기타 개도국을 위해 대량의 발전 원조를 제공했다. 이는 매우 위대한 성과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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