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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장: 중국 대외무역 하락 안할거라 강조

[기타] | 발행시간: 2017.03.12일 11:06
종산(鐘山) 신임 상무부장이 11일 베이징에서 올해 대외무역정세가 불확정적이고 불안정 요소가 아주 많기는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호전시킨다는 올해의 목표를 달성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대외무역이 "하락"하지 않을거라고 강조하면서 종산 부장은 지식재산권보호와 정부조달, 등록자본납무 등에서 내자기업과 외자기업에 동등한 대우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 프레스센터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종산 상무부 부장은 중국은 공급측면에 입각해 혁신을 동력으로 하고 시종 "동력 전환, 구조조정"이라는 근본을 견지하고 장원한 안목으로 대외무역 경쟁의 새로운 우위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중국의 대외무역이 규모 확장에서 품질 향상으로 바뀌도록 하고 중국의 무역 대국의 지위를 계속 탄탄히 다지며 중국의 대외무역 강국의 행정을 추진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종산 부장은 중국정부는 줄곧 실력이 있는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여 국제경쟁과 협력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해외진출 전략을 실시한 이후 절대다수의 기업은 지금 진출하는 과정에 있으며 실적도 괜찮고 투자국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해외에 있는 중국기업은 1조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소재국에 400억 달러의 세금을 납부했고 해외 직원 150만명을 고용했습니다.

중국의 외자유치 정책과 관련해 종산 부장은 현재 중국은 시장과 산업사슬이 아주 구전하고 가치사슬이 완정하며 투자여건이 날로 좋아지는 등 외자유치에서 확실하고 다각도적인 우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종 부장은 특히 중요한 것은 중국정부는 외자에 대해 한층 개방하는 입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유효한 공급을 한층 늘리고 소비의 개성화와 다원화 추이를 한층 충족시킬거라고 말했습니다.

종산 상무부장은 향후 중국은 유통의 정보화와 표준화, 집약화 건설을 보강하고 유통원가를 낮추어 대중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이며 이와 함께 유통혁신을 추진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전자상거래를 지역사회와 농촌에 보급시켜 광범위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소비할수 있도록 할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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