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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왕상뎬 대표: 품질의 혼은 장인정신에 담겨 있어

[기타] | 발행시간: 2017.03.14일 13:48

왕상뎬(王尚典)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는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 진시석화(錦西石化) 지사 기계공장 금공(金工) 작업장의 선반공이다.

2005년, 작업 중 불의의 사고로 그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절단되었다. 발가락을 이식해 엄지손가락을 대신한 후 그는 다시 선반 앞으로 돌아와 열심히 일한 끝에 고급 기사가 되었고, 2012년 제4기 전국근로자직업기능대회에서 선반공 1위를 차지했다.

생산일선 출신의 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그는 일선 기술자의 양성, 선발과 격려제도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그는 “품질의 혼은 장인정신에 담겨 있다. 이 말이 곧 우리가 노력해야 할 방향과 목표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우샤오링(吳曉凌)]

3월 6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랴오닝(遼寧) 대표단이 정부업무보고 심의를 할 때 왕상뎬이 발언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3월 7일, 왕상뎬(앞줄 오른쪽)이 12기 전인대 5차회의 랴오닝 대표단 전체회의에서 경청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셰환츠(謝環馳)]

3월 10일, 왕상뎬이 12기 전인대 5차회의 랴오닝(遼寧) 대표단 소조회의 회의장을 나오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3월 10일, 왕상뎬이 숙소 방안에서 서류를 정리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2월 22일, 왕상뎬(중앙)이 CNPC 진시석화 지사에서 동료에게 상황을 알아보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2월 22일, 왕상뎬(오른쪽)이 CNPC 진시석화 지사에서 동료들에게 기술노동자양성제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2월 22일, 왕상뎬이 CNPC 진시석화 지사 기계공장 금공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2월 22일, 왕상뎬(앞줄)이 CNPS 진시석화 지사 기계공장 진궁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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