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고수준 고차원《장백산문화발전론단》27일 장춘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15일 14:08

15일, 길림성정협 문화교육위원회 장력화(오른쪽)주임이《장백산문화발전론단》에 관한 소식을 전하고있다.

길림성 문화상징으로 꼽히는《장백산문화》를 둘러싸고 길림성 당위 주요 령도자 및 국내 저명 학자, 전문가들이 모여 고수준, 고차원의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15일, 길림성정협위원회에서는 소식공개회를 열고 27일 길림성빈관에서《장백산문화발전론단》을 개최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번 론단은 길림문화건설을 추진하고 길림문화영향력을 확대해 길림성사회주의문화 대발전대번영을 진일보 추동하기 위한데 그 목적을 두었다》며 길림성정협 문화교육위원회 주임인 장력화(蒋力华) 이날 소식공개회에서 밝혔다.

일찍 2010년 9월 길림성 당위, 길림성정부 반공청에서는 련합으로 《장백산문화건설계획강요》를 하달해 장백산문화건설프로젝트의 중요성, 긴박성, 지도사상과 목표임무 등을 명확히 제출했다.

근년래 우리 성에서는《장백산문화》를 브랜드로 구축해 길림을 전국에 알리고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가하고있는바 이번 론단은 《장백산문화》영향력을 넓히는데 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길림성정협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론단에는 길림성 당위 선전부, 길림성문화청 해당 지도자외 우리 나라 저명 문화학자 여추우(余秋雨) 등 전문가, 학자 700여명이 운집하게 된다.

한편 소식공개회에서는 이번 론단 개최와 함께 길림성정협 부주석 임봉하(任凤霞)가 편집한《장백산문화개술》책이 곧 출간하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이 책은 장백산문화 형성과 발전과정 및 주요특징을 소개했을뿐더러 장백산문화의 전망 등에 대한 심도깊은 사고도 함께 실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