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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뉴질랜드 총독과 회동(상세)

[기타] | 발행시간: 2017.03.29일 16:45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3월 28일 오후 오클랜드 총독관저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과 회동했다.

리커창 총리는 먼저 레디 총독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따뜻한 문안을 전달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뉴질랜드는 고도의 정치적 상호 신뢰가 존재하고 양국 관계발전은 튼실한 여론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양국관계발전이 장기간 중국과 발전한 나라들 관계 중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풍성한 협력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는 양국의 공통이익을 추진했을뿐만아니라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도 이롭다고 지적했다.

레디 총독은 리커창 총리의 뉴질랜드 방문에 환영을 표했으며 그의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데 대해 축하했다.

그는 뉴질랜드측은 중국과의 친선협력발전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며 뉴질랜드의 미래는 중국과 밀접한 연계가 있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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