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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로 강제 휴식 중인 메시는 이탈리아로

[기타] | 발행시간: 2017.04.02일 09:11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리오넬 메시(29, FC 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 베니스로 향했다. 개인 영양사를 만나기 위함.

메시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칠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13라운드에 출전했다. 페널티킥으로 아르헨티나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후 상황이 문제가 됐다. 부심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 가능성에 휩싸였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8일 결과를 발표했다. 향후 4경기 출장 금지, 1만 스위스 프랑(약 1,129만 원) 벌금령을 내렸다. 잔여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메시는 일찌감치 스페인 바르셀로나행 비행기에 올랐다.

하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출전 불가였다. A매치 데이 직전 치른 발렌시아전에서 리그 다섯 번째 경고를 받아 3일 그라나다 원정 출격이 어려워졌다.

징계 탓에 강제 휴식에 돌입한 메시는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스포르트' 등 스페인 복수 매체는 "메시가 개인 영양사를 만나 몸 상태를 체크하고자 지난 금요일 이탈리아 베니스로 향했다"고 전했다.

단, 긴 시간을 보낸 건 아니다. 메시는 1일 팀 훈련 참가를 위해 당일 일정을 소화했다. 6일 세비야전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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