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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통 vs. 진진통, 분만이 다가온다는 신호 구분하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4.05일 09:14
분만이 시작된다는 대표적인 증상은 진통과 이슬, 양수 등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임신 중 찾아오는 진통이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진통’이라는 자체에 대한 공포가 있기 때문. 하지만 의료진 사이에서도 진통과 가진통에 대한 구별이 어려워 분만을 하면 진통이고 그렇지 않으면 가진통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고 한다.

임신

◆ 가진통과 진진통 비교

가진통과 진진통은 모두 자궁 수축에 의한 통증인데 그 빈도나 정도 등은 개인차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진통은 임신 중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며, 진진통은 분만의 신호이기 때문에 빨리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

임신

△ 가진통의 특징 = 임신 중기와 후기의 일시적인 자궁 수축에 의한 통증으로 주로 하복부의 불쾌감으로 나타난다. 자궁 수축의 간격이 불규칙하므로 진통간격이 불규칙하고 진통 강도에는 변화가 없으며, 통증이 슬며시 줄면서 완전히 사라지는 특징을 보인다. 자세를 바꾸고 움직이거나 걸으면 진통이 줄거나 없어지며, 진정제를 투여해도 진통이 안정된다. 출산이 임박한 것이 아니므로 자궁경부가 열리거나 이슬, 양수 등의 증상은 동반되지 않는다.

△ 진진통의 특징 = 실제 출산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진통으로, 진통간격은 규칙적으로 점차 짧아지며, 5분 간격까지 좁혀지면 출산 준비를 위해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통증은 등을 포함하는 복부 전체로 나타나며, 자세를 바꿔도 진통이 유지되고, 걸으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아기가 나올 준비를 하기 때문에 아기가 아래로 내려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자궁문이 열리면서 이슬이 비치거나 막바지가 되면 양수가 터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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