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4월 6일 충칭(重慶, 중경)의 한 관광지, 하늘에 등장한 ‘스카이워크’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해당 스카이워크는 ‘A’자 모형으로 제작되었고 투명한 유리가 깔려 있어 300m 높이의 절벽 아래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절벽에서 80m 이상 뻗어나가 완전히 공중을 걷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미국 콜로라도 전망용 스카이워크는 절벽에서 21m까지 걸어 나갈 수 있는데 해당 스카이워크는 80m로 더욱 짜릿하고 자극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이 스카이워크는 기네스북 등재 신청을 한 상태이고 새로운 관광 랜드 마크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스카이워크에 서 있는 사람들은 약간의 흔들림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의 짜릿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