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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부터 새벽 세시까지 꼭 자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4.12일 14:32
요즘들어 밤샘하다 졸사하고 연장근무하다 졸사했다는 뉴스를 많이 본다. 그러나 이는 습관화되고 있는 젊은이들의 밤샘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 연장근무, 공부, 먹고 놀고...등등 여러가지 리유가 있다. 밤샘은 많은 사람들의 새로운 생활상태로 되고 있다.

매일 새벽까지 밤 새는 26세 녀자애, 란소암에 걸렸대요. 2015년 <세계수면보고> 에는 중국인의 매일 잠 드는 평균시간이 0시 32분, 밤생활이 젊은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으로 되고 있다.

비록 밤 12시후부터 심야라 하지만 내분비각도로부터 볼 때 23시에 잠 자면 밤샘을 하는 셈이다.

인체의 자아회복 활동시간은 보통 새벽 3시전이다. 때문에 23시부터 3시사이의 수면질이 특히 중요하다. 이 시간을 빼고 수면시간을 아무리 길게 보충한다 해도 밤샘으로 인한 손해를 미봉할 수 없다.

그럼 인체의 어떤 기관이 손상받는가?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기로 하자.

1. 피부의 손상

내분비와 신경계통이 실조,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성을 잃으며 광택이 사라지고 검은 반점이 생긴다.

2. 체중초과 비대증 발생 가능

우리 몸은 잠들 때 ‘수체소(瘦体素)’란 물질을 분비한다. 장기적으로 밤샘하면 수체소의 분비에 영향주어 지방분해를 늦춘다.

3. 기억력 감퇴

저녁에 교감신경이 충분하게 휴식하지 못하면 이튿날이면 머리가 어지럽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나타난다. 오래 되면 신경쇠약, 실면 등 문제가 생긴다.

4. 심장병 발생 가능

낮과 밤을 엇바꾸어 생활하는 사람들은 성격이 괴벽해진다. 게다가 제때에 내장조절을 하지 못해 심장병 발병비률이 높아진다.

5. 위장 손상

인체 위점막상피조직은 평균 2일내지 3일에 한번씩 갱신한다. 위장을 휴식시키지 않으면 신체회복에 영향을 끼친다.

6. 간장 손상

23시부터 새벽 3시사이는 간장이 독소를 배출하는 가장 좋은 시간대이다. 간장이 충분하게 휴식하지 못하면 간장 피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이미 손상을 입은 간세포가 회복하기는커녕 더 악회될 수 있다.

간장은 인체에서 가장 큰 대사기관이다. 간장이 손상을 입으면 몸 전체의 건강에 위협준다.

7. 발암모험이 증가

인체면역인자는 거개가 수면상태에서 형성된다. 오래동안 밤샘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흐리터분해진다. 따라서 쉽게 감기에 걸리고 과민성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은 인체 항암 천연보호벽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발생률이 높아진다. 여러가지 연구가 증실하다 싶이 밤샘은 유선암, 결장암 등 질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오래동안 밤샘하면 월경문란이 생기고 어린이들이 밤늦게 자면 생장호르몬분비에 영향주는 등 일련의 문제가 생긴다. 위장이 나쁘고 간이 나쁜 사람들이 밤샘하면 병증상이 더 악화될 뿐만 아니라 수면질에 영향주면서 위장, 간장을 더 해친다.

밤샘하면 가장 크게 손상입는 것이 간장이다. 간장은 우리 몸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해독기관으로서 유독물질을 전부 저장해두고 해독, 분해, 배출한다.

때문에 간장 의‘근무시간’에 휴식하지 않고 먹고마시면 간장은 과부하로동을 하게 된다.

평소에 간장은‘아프다’는 느낌을 주지 않아 쉽게 홀대 받는다. 그러나 간장이 아프다 할 때는 큰 문제가 생길 때이다.

때문에 밤샘하는 사람들은 꼭 간장을 잘 보호해야 한다. 술을 적게 마시고 담배를 끊고 음식조절을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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