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남뉴스

코미디언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저체중 문제로 주목받고 있다.이솔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기초 대사량이 1092로, 이제 겨우 1 늘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전에 키 157cm, 체중 42kg임을 공개했던 이솔이의 인바디 결과에서는 저체중 판정을 받았다. 그녀의 적정 체중까지 8.8kg이나 증가해야 한다는 결과는 특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에 이솔이는 "저체중이라는 이유로 다이렉트 메시지를 주시는 분들, 사실은 저는 살을 줄이고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라며 자신의 체중 관리에 대해 밝혔다.

또한 그녀는 "조금만 더 먹어도 살이 쪄서 그리고 근육을 키우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 유산소 운동과 식단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며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몸이 그것을 저장하려 하니까,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몸이 필요한 것을 사용하고 남은 것을 배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식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하였다.

이전에 이솔이는 지난 4월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기간에는 체중이 47~48kg까지 올랐었지만, 현재는 약 10%를 감량하여 4243kg를 유지하고 있다. 체중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는 간헐적 단식보다 건강한 음식을 세 끼 꼭 챙겨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한편, 1988년에 태어난 이솔이는 올해로 35세가 되며, 2020년에는 박성광과 결혼하여 사회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솔이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자신의 모습을 알렸다.

박성광 아내 이솔이, 포르쉐 타고 피씨방 가다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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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의 부인인 이솔이가 주차하는 도중 큰 사고를 치게 되었다.이솔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C방을 다녀온 후에 주차하다가 사이드미러를 부순 사실을 알게 됐다... 내가 얼마나 비싼 PC방을 이용했는지 상상도 못한다"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가 주차하다가 만든 단독사고로 인해 파손된 사이드미러의 상황이 담겨 있다.

이솔이는 "전방에는 우르스와 우라칸이 있어서 주차하기가 너무 무서웠다. 15년 동안 운전을 해왔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다"라며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솔이가 사고를 친 차량은 공개된 사진을 통해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로 확인되었다. 이 차량의 가격은 약 1억 2,160만 원에서 1억 4,290만 원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이솔이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이전의 사진들을 보면 그녀 또한 같은 모델의 포르쉐를 운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물론, 15년 동안 운전을 해온 경험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슈퍼카들 사이에서는 긴장되는 순간이다. 그나마 3억 가량의 가치를 지닌 우르스와 우라칸 사이를 잘 피한 것은 다행이었다.

한편으로, 이솔이는 2020년에 박성광과 결혼하였고,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