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中대학교 교수의 이중생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4.19일 08:49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중국 우한 모 대학교 화학전공 부교수인 장씨가 낮에는 교수로, 밤에는 마약 제작자로 일하는 이중생활을 하다가 결국 들통나 ‘무기도형’을 선고받았다.

피의자 장씨는 동업자와 함께 ‘마약 제조회사’를 차린 후 마약을 만들어 미국, 영국 등 나라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매년 400만 위안의 폭리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4일 우한중급인민법원은 밀수, 판매, 운수, 마약제조 등 죄를 적용해 장씨에게 무기도형을 선고함과 동시에 정치적 권리를 종신 박탈하고 개인재산을 전부 압수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장씨는 의약품 제조연구를 빌미로 정신류 약품 불법 생산에 종사했다면서 택배를 통해 미국, 영국, 호주 등 나라로 판매했다고 자백했다.

  또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 등 인터넷 통화를 통해 수금해 연간 400여만 위안의 수익을 챙겼다고 덧붙엿다.

  대학교 화학전공 부교수로 일하고 있는 장씨가 ‘마약 제조회사’에서 기술지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17%
30대 33%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6G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6G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4월 29일 북경에서 있은 2024 중관촌포럼 년례회의 중대 성과 전문 발표회서 ‘6G 통감산지(通感算智)기술플래트홈 및 현대어의(语义)통신시스템 ’이 성과의 하나로 발표되였다. 이 성과는 어떤 성과이며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재 세계는 6G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기술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