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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 회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4.21일 19:17
초청에 의해 카자흐스탄을 공식방문하고 이와 합께 상해협력기구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한 왕의 외교부장이 21일 아스타나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러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긴밀한 협조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일 열린 화학무기금지기구 집행이사회 회의에서 중국은 러시아측이 제기한 시리아화학무기 문제를 조사할데 관한 합리한 제안에 대해 지지를 표했으며 유엔 안보이사회가 조선 미사일 실험발사에 대해 발표한 의장 언론성명 토론중에서 중국과 러시아측은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기정방향을 견지했다고 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현재 쌍방의 주요임무는 다음달 푸틴 대통령이 참석하는 중국 '일대일로'국제협력고위포럼을 잘 준비하여 양국 관계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는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중은 국제평화 수호와 안정에 있어서 특수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강권사유와 일방주의로 국제위기 처리를 주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유엔안보이사회와 화학무기금지기구 등 국제기구에서 협조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러-중 전면적전략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계속 고위층 왕래를 강화하고 다음달 푸틴 대통령의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포럼 참석을 계기로 유라시아경제연합과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접목을 잘 진행해 러-중 전면적전략협력 파트너관계 구축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쌍방은 조선반도 핵문제에 관해 한층 더 견해를 나눴으며 현재 일정한 시간은 반도정세 흐름의 관건이라는 것을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또한 쌍방은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 함께 정세를 관리통제하고 리스크경향을 억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쌍방은 중러 각자가 제출한 반도 핵문제 재회담 방안이 일치하고 유사하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한층 더 세분화하고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쌍방은 시리아와 상해협력기구 등 공동으로 관심하는 의제에 관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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