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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아시아기관투자자연맹 설립...'일대일로' 상업기회 모색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02일 09:57
아시아 기관투자자 연맹이 일전에 홍콩에서 중국 대륙과 홍콩, 그리고 일본, 한국, 이스라엘, 인도, 동남아의 많은 국가 및 지역의 기관투자자들이 아시아 기관투자자 연맹 해외 투자기금을 공동 설립하고 함께 '일대일로' 상업 기회를 찾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전하는데데 의하면 이 기금은 중국민생투자그룹의 제의로 설립됐고 목표 규모는 10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이며 자본력을 집결해 '단체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이 기금은 선진 경제체의 기술과 브랜드 및 자원 우세를 충분히 이용하는 한편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의 발전 잠재력을 결부해 글로벌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이 기금은 양로 의료, 하이테크, 금융 과학기술 및 신흥 산업 등 영역을 중점적으로 주목합니다.

아시아 기관투자자 연맹 '일대일로' 전략 교류 및 아시아 연합투자 해외 기금 발기인 대회가 4월 28일 홍콩에서 개최됐습니다. 아시아 기관투자자 연맹은 중국민생투자그룹의 제의로 2016년 10월에 설립된 비영리성 연맹으로 아시아의 실력있는 기관투자자들을 집결해 지역 자본시장의 질서있고 튼튼한 발전에 조력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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