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로씨야 량국간 경제무역, 투자 등 령역에서의 높은 협력수준은 분명한것이다. 량국 무역액이 다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은 이미 5년간 로씨야 최대 무역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있으며 로씨야는 중국에서 9번째로 되는 무역파트너이다.
◈ 경제무역협력에 우세가 많다
중국과 로씨야는 경제적으로 서로 보완성을 갖고있다. 량국 무역규모는 2000년의 80억딸라에서 지난해에는 도전으로 가득찬 외부환경에서도 953억딸라를 기록해 6.8%의 성장세를 보였다.
혁신협력은 중로합작에서 주목되는 포인트로 된다. 지난해 《개방식혁신》 모스크바 국제혁신발전포럼에서 중국은 포럼의 유일한 동반자국가로 우주, 고속철, 원자력발전, 첨단제조, 나노기술(纳米技术), LED 스크린(屏幕), 통신 등 분야의 많은 중국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 산업협력 모두 업그레이드
에너지산업은 중로산업협력에서의 관건이다. 중국과 로씨야는 석유, 천연가스, 석탄, 전력 등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에서의 협력은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중로 량국은 항공, 우주, 원자력, 고속철 등 분야의 전략적 대형프로젝트협력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 금융협력에서 쾌속적인 발전
활발하고 광범위한 경제무역협력을 기초로 체계적이고 전면적인 고차원전략의 유도로 중로간의 투자, 금융, 화페협력은 쾌속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이는 량국의 수준 높은 협력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될것이다.
◈ 전략으로 막강한 추진력을 이끈다
중로 지도자와 정부는 량국 경제무역, 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의 합작에서 중요한 전략적인 선도역할을 해왔다. 지난 2년간 중로 량국의 지도자는 량자와 다자 구도내에서 빈번한 정상회담을 갖고 《중로 량국 관계를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는 공동성명》을 체결, 발표했다.
《1벨트 1로드》의 창의는 로씨야에서 적극적인 반향을 보였으며 쌍방은 로씨야를 통해 로씨야와 아시아―아프리카 대통로 건설, 아시아―아프리카 경제련맹발전과 련결시킬데 관해 론의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