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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로는 더 이상 안 돼" 꼬꼬면 결국

[기타] | 발행시간: 2012.06.20일 10:36

팔도는 올해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라면 '앵그리꼬꼬면'의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개발자는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앵그리꼬꼬 프로슈머'와 제품을 평가하는 '시식체험단'이다.

앵그리꼬꼬 프로슈머의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내달 2일부터 8월 초까지 약 40일간 활동한다. 라면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자는 오는 26일까지 팔도 기업블로그(www.paldofoodblog.com) 프로슈머 참여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27일 팔도 기업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프로슈머들은 팔도 본사와 중앙연구소, 이천공장을 방문해 앵그리꼬꼬면의 관능테스트,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 활동 아이디어 교환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한다. 1차 모임인 내달 2일에는 꼬꼬면 개발자인 이경규가 제품에 대한 콘셉트를 설명할 계획이다.


시식체험단은 총 100명 규모로, 제품 출시 전후 1차와 2차로 나눠 각 50명씩 제품을 시식한다. 시식체험단은 시식 후 제품에 대한 평가를 본인의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강용탁 팔도 마케팅부문장은 "지난해 출시된 꼬꼬면은 이경규 한 사람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지만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출시된 제품" 이라면서 "앵그리꼬꼬면은 고객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앵그리꼬꼬면은 하얀국물라면 '꼬꼬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가 개발한 빨간국물 레시피를 적용한 것이다. 화를 내는 개그로 영어 별명이 '앵그-Lee'인 이경규의 이미지를 차용해 '앵그리꼬꼬면'으로 불리고 있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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