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0일] 5월 4일, 스자좡공정직업학원(石家莊工程職業學院) 항공공학과에서 항공 승무원을 전공하는 1학년 학생들이 엄격하고 전문적인 외형 훈련에 임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머리에 책을 올리거나 두 무릎 사이에 종이를 끼우고, 또는 젓가락을 입에 문 채 8개의 치아가 모두 드러나는 환한 미소를 유지하거나 앉았다 일어서 걷고 다시 쪼그리고 앉는 등의 모든 동작은 최소 10분간 유지해야 하고, 2분간의 휴식이 끝나기가 무섭게 훈련은 계속된다. 그들은 이 밖에도 ‘푸른 하늘의 꿈’을 위해 기초 지식, 예의, 민항법(民航法) 등 일련의 전공 과정을 공부하며 튼튼한 토대를 쌓아 나가고 있다.
5월 4일, 스자좡공정직업학원(石家莊工程職業學院)의 항공승무원학과 학생들이 두 무릎 사이에 종이를 끼우고 체형 교정 훈련을 하고 있다.
허베이(河北, 하북)성에서 유일하게 항공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인 스자좡공정직업학교는 2012년에 항공공학과를 개설하고 승무원 양성, 항공 제반 업무, 정비 및 무인기 조종 등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번역: 김미연)
5월 4일, 스자좡공정직업학원(石家莊工程職業學院)의 항공승무원학과 학생들이 외형 훈련을 하고 있다.
5월 4일, 스자좡공정직업학원(石家莊工程職業學院)의 항공승무원학과 학생들이 체형 훈련 강의실에서 안내 자세를 연습하고 있다.
5월 4일, 스자좡공정직업학원(石家莊工程職業學院)의 항공승무원학과 학생들이 체형 훈련 강의실에서 쪼그리고 앉는 자세를 연습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