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11일 인민대회당에서 잠비아 국민의회 마띠비니 의장과 회담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잠비아는 고난을 함께 한 좋은 벗이고 좋은 동반자이며 좋은 형제라고 지적하고나서 량국 로일대 지도자들이 맺은 량국 전통친선은 세월과 국제풍운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량국 인민들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대는 잠비아 국민의회와의 친선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친선협력수준을 더 향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서장과 신강 등 중국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중국을 지지한데 대해 사의를 표하는 한편 잠비아가 자국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것을 계속 지지하고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또 교류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 차원 인원래왕을 강화하고 중국발전과 국정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잠비아 국민의회 자체능력건설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또 실무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량국 립법기관은 립법교류를 더 강화해 량국 경제무역협력에 량호한 정책과 법률환경을 마련해주고 량국과 량국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띠비니 의장은, 잠비아 발전에 대한 중국의 지지와 원조에 사의를 표하고 나서 잠비아 의회는 량국립법기관 교류협력을 더 강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