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1일 인민대회당에서 윁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쩐 다이 꽝 주석과 또 만나게 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국 국가방문을 진행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은 쩐 다이 꽝 주석 취임후 첫 중국방문이기때문에 우리는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량국관계 발전에 새 동력을 부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11월 에이펙회의기간 쌍방은 새 시기 량국 전면적 전략협력 심화와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반년동안 량국관계는 적극적인 발전세를 유지했고 올해 초 응웬 푸 쫑 총서기를 초청해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를 갖고 전면적으로 깊이 토론했으며 향후 일정한 시기 량국관계 발전방향을 명확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긴밀히 배합해 고위층이 달성한 합의를 참답게 관철하고 제 분야 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킴과 아울러 량국 인민들에게 실제적 리익을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윁남 개혁개방후 윁남공산당의 령도하에 윁남인민들은 간고분투하고 적극 혁신하면서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며 동지와 이웃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윁남공산당이 윁남인민을 령도해 윁남공산당 12차대표대회 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하루빨리 윁남을 부강하고 공평하며 민주주의적이고 문명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로 건설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