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바오화(楊保華)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부사장(왼쪽 두 번째)이 루디안타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 네 번째)에게 위성 모형을 선물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8일]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CASC) 산하 중국창청(長城)공업그룹과 인도네시아의 위성 운영사 ‘PSNS’가 17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PALAPA—N1 통신위성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중국산 통신위성이 최초로 인도네시아 우주항공 시장에 진출했음을 상징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5월 18일 0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