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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전문가, 국공 량당이 공동한 정치기반으로 함께 량안관계를 앞으로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5.22일 09:28
5월 20일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오돈의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중국국민당 주석으로 당선된것을 축하했다. 오돈의는 답복전문에서 이에 사의를 표했다.

대륙의 전문가들은 21일, 쌍방이 “92공동인식”을 공동한 정치기반으로 간주하기로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당면 정세하에서 중국 국민당은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수호하는데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해야하고 국공 량당은 손잡고 정치방향을 량안관계가 곤난을 극복하고 앞으로 발전하는데로 이끌어야하며 량당이 함께 량안동포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표했다.

상해 대만연구소 상무 부소장인 예영걸은, 대륙에서는 다년간 국공 량당이 량안교류에서 이룩한 성과를 긍정하고있으며 대만 섬내의 이른바 “대만독립”의 위험이 상승하는 배경에서도 중국 국민당이 계속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며 량안관계 발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대륙에서는 국공 량당이 함께 량안인민의 혈육의 정을 돌보고 량안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기를 바란다고했다.

전국대만연구회 상무 부비서장인 양유연은, 국공 량당은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협력을 수호하는데서 정치적인 신뢰 기반과 기제화된 소통의 경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은 량성 소통을 유지하고 교류와 대화를 강화하며 정세의 변화에 따라 계속 협력의 내용을 완비화해야한다고 말했다.

하문대학 대만연구원 정치연구소의 장문생 소장은, 량당 제도화 교류를 공동히하는 토대우에서 미래 쌍방간의 고위층 상호 방문과 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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