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오(李浩)가 단계 비행을 완수하고 다음 연습 임무를 준비하러 가고 있다.
리하오(첫 줄 오른쪽 세 번째)가 소재한 공군 모 실험 훈련기지 모 부대 군인들이 국산 공격-1형 정찰∙공격 일체형 드론과 찍은 기념사진이다.
비행을 마친 후 리하오(중앙)와 조종사들이 비행 경험을 총정리하고 있는 장면이다.
비행을 마친 후 리하오(중앙)가 조종사 두 명에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총정리해 주고 있는 장면이다.
리하오가 공항에서 국산 공격-1형 정찰∙공격 일체형 드론 비행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리하오의 부인과 딸이 절벽 깊숙한 곳에 있는 군영을 찾아왔다.
새로 맞춘 돋보기가 도착했다. 리하오가 돋보기를 쓰고 테스트를 해 본다. 200도, 딱 알맞다. 계산해 보니 리하오(李浩∙54세)가 중국 공군 정찰∙공격 일체화형 드론으로 바꿔 비행한지도 어언 7년째다. 당시 매 같은 두 눈은 반짝이는 스크린 같았다. 한때 이 두 눈은 리하오와 함께 푸른 하늘을 3000 시간 이상 비행하면서 아름다운 산천을 굽어보았다. 48세가 되던 그 해까지 ‘고령’의 전투기 조종사는 6가지 기종의 전투기를 조종했다. 그 후 그는 중국 공군 드론 조종사가 되어 지상 조종실에 앉아 국산 공격-1형 정찰∙공격 일체형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드론 조종사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은 대지 위에서 하늘을 비행하고 있다. [촬영/양쥔(楊軍)]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