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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전국타이완동포투자기업 친목회 설립 10주년 축하

[기타] | 발행시간: 2017.05.25일 09:25
[신화망 베이징 5월 25일] (리한팡(李寒芳) 기자) 전국타이완(臺灣)동포투자기업 친목회 설립 10주년에 즈음해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축하편지를 보내 전국타이완동포투자기업 친목회 전체 회원과 광범위한 타이완 상인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진심어린 안부를 전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세기 80년대 해협양안의 대문이 열린 후 조국 대륙은 갈수록 타이완 동포들이 투자하고 생활하는 열토가 되었다. 양안은 갈라놓을 수 없는 운명공동체로 양안경제는 모두 중화민족의 경제에 속한다. 우리는 우선 광범위한 타이완 동포들과 대륙의 발전기회를 함께 공유하고 타이완동포들이 대륙에 와서 투자하고 사업하는 것을 환영한다.

시진핑 총서기는 전국타이완동포투자기업 친목회가 계속하여 노력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타이완 동포들을 광범하게 단합시켜 함께 개척하고 진취함으로써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수호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서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국타이완동포투자기업 친목회 설립 10주년 경축대회는 24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위정성(兪正聲)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한 타이완 상인 대표들을 회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전국타이완동포투자기업 친목회 설립 10주년에 즈음해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가 축하편지를 보내온 것은 전국타이완동포투자기업 친목회와 광범위한 타이완 상인에 대한 높은 중시와 관심을 보여주며 또한 전국타이완동포투자기업 친목회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2007년에 설립된 전국타이완동포투자기업 친목회는 대륙 각지의 약 300개 타이완상인투자기업협회와 기업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단체이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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