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만동포 투자기업 련의회 설립 10주년에 즈음해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축하서한을 보내 전국 대만동포 투자기업 련의회 전체 회원과 광범한 대만 상인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서한에서, 지난세기 80년대 해협량안의 대문이 열린후 조국 대륙은 대만 동포들이 투자 흥업하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는 곳으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량안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운명 공동체이고 량안 경제는 모두 중화민족 경제에 속한다고 하면서 동포들의 복지와 정을 증진하고 민족의 운명을 자체로 장악하는것은 량안 동포의 공동의 념원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광범한 대만 동포들로 하여금 대륙의 발전기회를 공유하도록 하고 대만동포들이 대륙에 와서 투자 흥업하는것을 환영한다며, 관련 정책과 조치를 강구하여 대만 동포들의 학습과 취업, 창업, 생활에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우리는 대만 동포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절실히 수호할것이라고 표했다.

전국 대만동포 투자기업 련의회 설립 10주년 경축대회가 24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경축대회에 참가한 대만기업 대표들을 접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련의회 설립 10주년에 즈음해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축하서한을 보내왔다면서, 이는 전국 대만동포 투자기업 련의회와 광범한 대만 업체에 대한 중시와 관심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서한은 대륙의 명확하면서도 일관된 정책과 방침을 구현하였고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량안 경제사회의 융합과 대륙에서 발전하는 대만동포들에 대한 정책과 주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련의회와 광범한 대만업체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책임지는 자세로 한개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광범한 대만동포를 단합시켜 량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과 량안 경제사회의 융합 발전을 수호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